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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상품, 싱가포르 쇼핑 대목 앞두고 현지 소비자 만난다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리조트월드 센토사 내 복합 상업시설 ‘위브’에서 제주 상품과 관광·국제교육을 소개하는 ‘2026 MEET JEJU in SINGAPORE’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인 11월 11일 ‘싱글스 데이’를 앞두고 제주 브랜드를 알리고 구매와 수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귤, 키위와 축산물 관련 단체를 비롯해 수산물, 화장품, 음료 분야의 도내 기업 24곳이 참여해 5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장 1층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이 제주 먹거리와 화장품 등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4일부터 18일까지는 ‘라자다’의 식품 전문관인 ‘레드마트’에서 처음으로 제주상품 판매전을 열어 현장 홍보와 온라인 판촉을 연계한다.
상품별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라자다’와 ‘쇼피’ 등에 접속하면 전시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라자다’와 ‘쇼피’에서 제주 제품을 20싱가포르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 제품 또는 행사 소식을 홍보한 고객에게는 위브 내 ‘드림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위브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 개막 행사와 함께 현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객 참여형 게임과 제주 특산품 경품 추첨, 케이팝 춤 공연 등을 진행한다. 제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념촬영 공간도 마련한다.
5일에는 제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제주 제품의 수입·유통에 관심이 있는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기업 구매담당자와 제주기업 간 상담을 주선해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제주를 매력적인 관광지이자 교류·협력의 동반자로 알리기 위해 관광·문화·국제교육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 공식 여행 회원제 서비스(멤버십)인 ‘나우다’를 소개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홍보영상 상영과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제주 국제교육기관도 참여해 제주의 교육환경과 국제교육의 강점을 알린다.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싱가포르사무소는 2023년 6월 설립돼 아세안과 연계 시장에 제주 중소기업 제품과 관광·문화자원을 알리고, 현지 기업·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싱가포르 소비자와 기업이 제주를 더욱 가까이 경험하고, 제주기업이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길 기대한다”며 “현지 소비자의 관심이 구매로, 기업 간 만남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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