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부터 집수리까지…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1월 수강생 모집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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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문화교육 28개 과정 440명… 15~22일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 제주도청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5일부터 22일까지 11월 전문·문화교육 28개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440명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과 외국어, 생활기술, 문화예술, 경제, 건강 등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운영한다. 평일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주말·야간 과정도 15개 마련했다.

전문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 및 활용, 한컴오피스 한글, 웰빙밥상, 다식 만들기,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 등 12개 과정에 193명을 모집한다.

기존 수강생의 선호도가 높았던 화장법 교육은 ‘내 얼굴의 장점을 살리는 윤곽&색조 심화 클래스’로 개설한다. 사계절김치 만들기와 소소한 집수리는 주말에도 배울 수 있다.

문화교육은 부동산경매 심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음악 만들기, 수채화, 미니어처 공예 초급, 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등 16개 과정에 247명을 모집한다.

장기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풍선아트, 자개공예, 라탄공예, 테라리움 만들기 등 하루 교육(원데이 클래스) 4개 과정을 주말에 운영한다.

부동산경매 심화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음악 만들기, 기타 초급은 야간에, 목공예와 스텝박스 등은 주말에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화교육은 15일 오전 9시, 전문교육은 오전 10시에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마감은 22일 오후 6시다.

1인당 월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과정의 연간 중복 수강은 제한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70세 이상(1956년 이전 출생) 도민은 모집인원의 10% 범위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과정별로 5,000원부터 3만 원까지이며, 재료비와 준비물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김영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수요를 반영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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