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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치킨벨트 미식여행 본격 추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숲길 체험과 제주 재래닭 구엄닭 요리, 지역 전통주를 연계한 교래리 미식여행 상품 ‘꼬끼오 교래’를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꼬끼오 교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K-미식벨트(K-치킨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당일형 2종과 1박 2일 체류형 1종을 선보인다.
마을 주민과 지역 식당, 양조장이 직접 참여하며, 음식·체험·숙박을 연결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릴 계획이다.
여행상품은 숲길 걷기, 가족 체험, 음식과 숙박 등 방문객의 관심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일형 ‘꼬끼오 깊숲 트레킹’은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제주의 물 이야기를 접하고, 해설과 함께 삼다수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닭샤브샤브 점심 식사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가족 대상 당일형 ‘꼬끼오 에그 어드벤처’는 닭칼국수 점심 식사와 삼다수숲길 탐험, 사려니휴게소 체험장의 유정란 체험·제과 활동 및 기념품 제공으로 구성했다.
1박 2일형 ‘꼬끼오 다이닝 스테이’는 제주 양조장 탐방과 구엄닭 요리·전통주 맛보기, 교래리 숙박을 연계했다. 닭곰탕 아침 식사와 숲길 산책, 기념품도 포함됐다.
상품별 상세 일정과 예약 방법은 이더라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상품 홍보를 위해 26~27일 미식여행·식품 분야 기자단을 초청해 사전체험(팸투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엄닭 요리와 지역 양조장 전통주의 조합, 주민·식당·양조장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 방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주도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운영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사전체험으로 제주의 청정 자연과 식문화가 어우러진 ‘꼬끼오 교래’의 매력을 확인했다”며 “본격적인 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제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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