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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사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숙련기술의 전승에 힘써온 숙련기술인 2명을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뛰어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우대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선정 계획을 공고한 뒤 5개 직종에서 6명이 신청했으며, 4단계 심사를 거쳐 미용·자동차정비 분야 명장 2명을 최종 선정했다.
(미용 분야) 제10호 강근희 명장은 1974년 미용업에 입문하여 50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귀포 중앙미용실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1998년부터 대한미용사중앙회 서귀포시지부 고문을 맡아왔으며,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미용예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강근희 명장은 헤어아트 작품 발표와 개인 전시회를 열고 미용업 기술교육 자문에 참여하는 등 미용 분야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정비 분야) 제11호 강봉석 명장은 1999년부터 자동차 정비 직종에 입문하여 27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동차 기능장으로 오토오아시스 제주그린점에서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강봉석 명장은 재능기부 농기계수리 사회봉사 활동과 대학과 공공기관 등에서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과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감독 등을 맡는 등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근무 장소에 붙일 수 있는 현판이 주어지며, 기술장려금 1,000만 원이 5년에 걸쳐 나눠 지급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도 명장은 산업 현장의 최고 숙련기술인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과 예비 숙련기술인이 명장을 본보기 삼아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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