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책자문단, 주요 구간 교통여건 점검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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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광로 운영구간 및 향후 사업구간 현장 확인
▲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책자문단, 주요 구간 교통여건 점검

[뉴스서울]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책자문단은 3일 서광로 운영구간과 향후 사업구간인 동광로~노형로, 일주동로~연삼로의 교통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운영구간과 향후 사업구간의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간선급행버스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은 이날 오후 연삼로를 시작으로 일주동로, 동광로, 서광로, 도령로, 노형로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단은 먼저 간선급행버스체계 2단계 사업구간인 연삼로와 일주동로의 도로환경과 교통여건을 확인한 뒤, 1단계 사업구간인 동광로를 거쳐 서광로로 이동했다.

서광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직접 주행하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서는 버스에서 내려 섬식정류장과 주변 도로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향후 사업구간인 도령로와 노형로의 교통흐름을 확인하고, 상대식 정류장과 섬식정류장을 비교했다. 한라병원 인근에서도 하차해 현장 여건을 살폈다.

정책자문단은 이번 현장점검 내용과 진행 중인 설문조사 결과, 지역 관계자 면담 내용 등을 종합해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문단의 권고안을 토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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