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인공지능(AI) 제품 공공조달 지원 본격화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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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부터 판로확대·가점부여까지 전방위 지원
▲ '인공지능 제품 공공조달 지원' 인포그래픽

[뉴스서울] 조달청은 최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앞으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AI 제품)을 정부가 선도적으로 구매해 혁신적인 AI 기업들을 육성하고, AI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 제품의 다수공급자계약 신규 진입 기준을 완화하고, 계약 시 적격성 평가를 면제하여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AI 제품의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기준 금액을 4배로 늘려 추가 경쟁 없이 수요기관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힌다.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AI 제품에 가점(+1.5점)을 부여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을 마중물 삼아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달청은 연간 약 240조원에 달하는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이 AI 3대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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