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전경 |
[뉴스서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설명회(IR)와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일본 비즈니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도내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일본 시장·투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 관계자와의 밋업을 주선했다.
첫째 날에는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에 위치한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 피오파크(PiO Park)를 방문해 경기도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시 지원 사항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30일 스페이스 롯폰기에서 진행된 ‘오픈 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밋업’에는 간사이국제공항,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 등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견기업 및 기관 17개사가 참여해 경기도 스타트업과 1:1 심층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현지 기업들과 공동 기술검증(PoC) 및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31일에는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파운더스 인스티튜트 재팬(Founder Institute Japan), 에이엔에이 홀딩스(ANA Holdings) 등 9개 현지 유력 투자기관의 심사역을 초청해 데모데이(IR)를 개최했다. 경기도 기업들은 자사의 혁신 기술과 일본 시장 진출 비전을 발표하며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현지 투자자·기업인 28명과 총 5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4개사가 총 26억 원 규모의 투자 및 공동 기술검증(PoC)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밀 AI 진단 예측 시스템 기업 (주)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 수원)는 일본 최대 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씨믹(CMIC)과 다빈도 역류질환 진단과 관련해 3억 원 규모의 공동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 바이오 전문 컨설팅 업체인 RK파마컨설팅과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도쿄 현지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이 일본 유수 기업들과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우수한 기업들이 일본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