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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탐나는전 추가 캐시백 5%를 지원하고, 월 캐시백 적용 결제한도 100만 원 상향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정부의 소비촉진 행사와 연계해 도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연말까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서다.
우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탐나는전 결제금액에 대해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번 추가 적립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 9억 8,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매출 10억 원 이하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적용된다.
기존 캐시백 10%는 월 결제금액 100만 원까지 적용되며, 이번 추가 캐시백 5%는 행사기간 중 누적 결제금액 35만 원까지 별도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중 100만 원을 결제하면 35만 원까지는 15%, 나머지 65만 원은 10%가 적립된다.
한정된 국비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탐나는전 월 캐시백 적용 결제한도 100만 원 상향 조치를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당초 추석 명절과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9~10월 두 달간 월 적립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했고 지역 소비 활성화 흐름을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기존 캐시백 적립률 10%를 적용받아 월 최대 10만 원의 포인트 혜택을 연말까지 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 사용액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
월 적립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 이후, 탐나는전 일평균 사용액은 23억9,000만 원으로, 상향 이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3분기 탐나는전 일반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드매출이 3.7%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으로, 소비 위축 속에서도 탐나는전이 지역 소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은 도민의 소비 부담을 덜면서 지역 가맹점 이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라며 “월 캐시백 적용 결제한도 확대도 연말까지 유지해 탐나는전 사용 증가세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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