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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
[뉴스서울]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4월 21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하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전남·광주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윤 장관은 이날 주요 행사장 공정률은 물론, 관람객 안전 및 교통 대책, 편의시설 확충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인프라 조성 7월 말까지 완료 주문,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강조'
윤 장관은 주 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를 방문해 도로․광장, 전기·통신 기반 등 기초 인프라 조성과 전시관 등 주요시설의 공정률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당초 계획대로 7월까지는 모든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주 행사장 진입도로 등에 대한 교통량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행사기간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예산 33억 원 지원, 관람객 편의와 물가 관리 만전'
관람객 편의와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한 준비 상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윤 장관은 화장실 확충과 청결관리, 쉼터 및 그늘막 설치,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대책 마련, 행사장 인파 관리, 해양쓰레기 정비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요청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여수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부 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를 비롯한 주요 섬에 이동식 화장실, 그늘막 설치, 해양쓰레기 처리 등에 필요한 예산 33억 원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우선 투자하도록 조치했다.
'섬의 가치 알리는 국제행사, 민관 합동 점검단 운영 예정'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교통, 안전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박람회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섬 관련 영상이 미디어 파사드로 구현되며, 섬해양생태관, 섬놀이터, 섬식당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윤호중 장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섬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이자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국제행사”라며, “행정안전부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박람회가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정부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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