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샌드아트로 어린이 인권 감수성 키운다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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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탐라, 삼매봉도서관 협력,,, 어린이 대상 인권아카데미 개최
▲ 제주도, 샌드아트로 어린이 인권 감수성 키운다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들이 인권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모래그림)를 활용한 체험형 인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19일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오전 11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오후 3시에 ‘모래로 그리는 우리들의 인권’을 각각 한 차례씩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모래그림을 만들어보며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 △샌드아트 이야기 공연 △샌드아트 체험 등 3부로 구성된다.

샌드아트 작가 양필도 씨가 모래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인권의 의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모래그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인권아카데미는 탐라도서관, 우당도서관, 삼매봉도서관과 협력해 총 3회 마련됐으며, 지난 8월 탐라도서관에서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인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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