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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
[뉴스서울]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포스터 20점이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제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저학년부 65점, 고학년부 55점 등 총 120점이 접수됐다.
저학년부 대상은 ‘횡단보도를 위협하는 과속’을 출품한 노형초등학교 2학년 김혜인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은 ‘한 잔의 음주 깨진 행복’을 출품한 아라초등학교 4학년 이은효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거나 생각하는 교통안전 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안전건강실장과 도교육청 한봉순 안전국장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회원이자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 수록 작가인 김품창 화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된 김품창 화백은 수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회를 열고, 미술 활동에 대한 조언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은 축사를 통해“어린이들이 그린 포스터에는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헀던 안전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교통안전을 살피고,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 20점은 제주도청과 제주안전체험관 등 도내 주요 공공기관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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