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주도, 청사 명칭 '제1·2·3청사'로…도민 접근성 높인다 |
[뉴스서울] 제주도청을 찾는 도민은 청사 배치 순서대로 매겨진 ‘제1청사·제2청사·제3청사’ 번호로 건물을 찾으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구(舊) 제주경찰청사를 포함한 청사 명칭을 이 세 갈래 번호 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최근 구 제주경찰청사를 확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고, 도정조정위원회 심사와 선호도 조사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도민이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아보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청사 배치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붙였다.
청사별 세부 명칭은 다음과 같다.
- 제1청사: 기존 제1청사 본관동 및 별관동
- 제2청사: 구 제주경찰청사 본관동 및 1~4 별관동
- 제3청사: 기존 제2청사 본관동 및 1~3 별관동
제주도는 개편 초기의 혼선을 막고 새 명칭이 빠르게 자리 잡도록 일정 기간 종전 명칭을 함께 표기할 방침이다. 제2청사는 ‘제2청사(구 제주경찰청사)’, 제3청사는 ‘제3청사(구 북군청사)’로 병기한다.
행정문서와 도 누리집(홈페이지), 청사 내외부 안내 표지판, 내비게이션과 포털 지도 서비스 등도 일괄 정비한다. 모바일 카드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내 유관기관·단체 안내 등을 통해서도 새 명칭을 알릴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청사가 여러 곳에 나뉘어 있어 도민들이 방문할 건물을 헷갈리는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명칭 정비로 도민 접근성과 행정 서비스 편의가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