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리베이터 설치 후 사진 |
[뉴스서울] 부산 남구는 문현동 성동초등학교 인근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본 공사는 성동초등학교 인근의 노후된 계단 통행 시 발생하는 교통약자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문현동 500-6번지 일원의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됐다.
엘리베이터 운행을 통하여 문현동 지역주민 및 교통약자의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인근 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본 공사를 통하여 그간 단절됐던 동네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통약자 및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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