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 활용하세요”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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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용 현황·버스 노선별 이용 데이터 등 센터 전용 데이터 65종 상시 이용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도민 중심의 데이터 접근성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역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제주빅데이터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 올해 제주빅데이터센터는 전문가 중심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프리존’으로 전환했다. 특히 기존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내국인 카드 이용 현황, 기업 거래처 정보, 버스 노선별 이용 데이터 등 65종의 핵심 데이터를 간소화된 신청 절차를 통해 편리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가 컨설팅과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수준의 소셜 분석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도 7건의 컨설팅과 5건의 분석 지원을 통해 지역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현안 해결을 실질적으로 도왔다.

◌ 또한, 센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등 주요 포털 지도 서비스에 위치 정보를 등록하고 접근성을 개선했다.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도민이라면 누구나 최신 사양의 분석용 PC와 인프라가 구축된 센터에서 쾌적하게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 데이터 활용은 제주데이터허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가능하며, 신청 후 원하는 일자에 제주빅데이터센터를 방문하면 센터가 보유한 데이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AI 생태계 구축 정책에 발맞춰, 제주가 데이터 양극화를 해소하고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창출하는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빅데이터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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