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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펌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보급 대상 공기열 히트펌프 제품 심사 일정에 맞춰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보급대상 히트펌프 제품 선정을 위하여 히트펌프의 성능, 환경성, 산업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3월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기존 가스․기름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최소 3㎾ 이상)을 설치했거나 예정인 단독·연립주택 가구다. 특히 연탄·화목·등유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보일러 사용 가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단열 효율이 높은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설치비 1,400만 원 중 70%(최대 980만 원, 국·도비 보조)이며, 자부담은 30%(최대 420만 원)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사업 신청 기간 내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현장 확인 후 설치 적합 판정을 받으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5월 중 신청 가구의 단열 효율, 사용 연료, 세대원 수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3월부터 진행 중인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가구에는 개별적으로 사업안내(SNS)를 진행한다.
사업 수행자는 제품 제조회사와 설비·전기공사 전문기업, 그리고 가상발전소(VPP) 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며, 선정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컨소시엄은 제조사가 주관하여 구성하여야 하며, 사후관리(AS) 체계와 자부담 완화를 위한 구독·임대(렌탈) 프로그램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한편, 제주도는 히트펌프 제조사, 설비, 전기공사 등 관련 기업 또는 관계자를 통한 수요 조사 및 신청, 사업 홍보를 하고 있지 않다.
기업이나 개인이 사실과 다른 정보로 사업을 홍보하거나 별도의 신청을 받는 등 불공정 행위가 확인되면 불이익을 주고, 제주도를 통하지 않은 신청은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공기열의 재생에너지 인정을 기점으로 이번 사업이 열에너지 탈탄소화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히트펌프를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이끌고 보급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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