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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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식

[뉴스서울]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6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금융복지·정신건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중장년 및 1인 가구의 위기 예방과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위기군 중장년 및 1인 가구 자살 고위험군 대상 이동상담 공동 운영 △상담 과정에서 발굴된 고위험군에 대한 상호 기관 연계 및 사례관리 지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정신건강·금융복지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경제적 문제와 정신건강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금융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이동상담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계와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영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 위기를 겪는 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지 않도록 조기 발굴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복지상담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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