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경상 인디 뮤지션이 한 무대에… ‘2026 인디 안아 Zone’s’ 첫 여정, 제주에서 막을 올리다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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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포스터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오는 7월 25일 오후 5시, Be IN;(비인) 공연장에서 ‘Code 064 X 02’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교류공연 프로그램 ‘2026 인디 안아 Zone’s’와 연계해 마련된 특별한 공연으로 제주를 비롯해경북, 울산, 경남 지역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은 8개 인디 뮤지션 팀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디 안아 Zone’s’는 야생과 같이 치열한 인디 음악 생태계 속에서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품어주는 음악창작소의 역할과 의미를 담은 지역 교류 프로젝트다.

제주 공연을 시작으로 경남·울산, 경북·대구로 무대를 넓혀가며 지역 간 음악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지역의 인디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타 지역에서는 제주뮤지션의 독창적인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여 뮤지션은 ‘후민’, ‘인외생물’(제주), ‘Pine.’, ‘신중용’(경북), ‘웨일랜드’, ‘이지훈과 치배들’(울산), ‘무현’, ‘잔물결’(경남)로, 각 지역 로컬 인디씬의 독창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Be IN;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입장 가능하다.

제주콘텐츠진흥원 하도연 선임연구원은 “이번 공연은 제주콘텐츠진흥원 기획공연과 지역 교류 프로그램을 연계해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다양한 뮤지션들이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주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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