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 연휴 제주 관광 안전·편의 최우선…종합상황실·안내체계 강화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5:16:07
  • -
  • +
  • 인쇄
종합상황반·카지노반 등 5개 반 운영, 행정시 안내소 10곳 가동
▲ 제주도청

[뉴스서울]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공항 도착부터 관광지 이동까지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관광 전담 상황실이 나흘간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제주도 관광교류국을 총괄로 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관광안내·불편신고반, 행정시 관광상황반 등 5개 반을 편성하고, 행정시·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종합상황반(도 관광정책과)은 연휴 기간 내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고, 기상 이변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하면 불편 해소 대책을 총괄한다.

연휴에 앞선 23일에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1층 도착대합실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30분간 제주 감귤과 감귤 그래놀라 등을 나눠주는 입도 환영 행사를 연다.

카지노반(도 관광산업과)은 중국 국경절 연휴(25~27일)에 대비해 현장 감독으로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고객 불편 신고를 받아서 처리하는 민원 창구를 상시 운영한다.

관광객 불편 대응과 관광 정보 안내 체계도 강화한다.

관광불편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불편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고, 제주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의 종합관광안내센터와 제주관광정보센터에서 교통·숙박·관광지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각 행정시(관광진흥과)는 관광불편해소 대책반과 종합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광지 안내와 관광객 편의 제공에 주력한다.

종합관광안내소는 제주시가 용두암·탑동·터미널·연동안내소·별빛누리공원 5곳, 서귀포시가 천지연·주상절리·정방폭포·천제연·소라의성 5곳이다.

이와 함께, 도와 행정시는 주요 관광사업체와 공공시설물을 점검해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한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추석 연휴에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만큼, 도착부터 이동까지 불편 없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