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규 공무원 71명 임용…읍면동 현장서 통합돌봄 전담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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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임용장 수여식 개최…제주시 42명·서귀포시 29명 등 사회복지·간호 등 임용
▲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등을 통해 선발된 신규 공무원 7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71명이다. 행정시별 인원 및 직렬은 △제주시 42명(사회복지 25, 간호 16, 보건진료 1) △서귀포시 29명(사회복지 22, 간호 5, 보건진료 2)이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 성실히 의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시 보건소, 통합돌봄 관련부서 및 읍면동 현장에 배치돼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돌봄·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는 통합돌봄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이 지난 1년여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최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광역부문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며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정책을 담당하는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어깨에 도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달린 만큼, 남다른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누구나 차별 없이 복지서비스를 받는 제주가치 통합돌봄과 선도적인 건강주치의제가 만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선배 공직자들이 일궈낸 정책들을 적극 뒷받침하고, 후배 공무원을 이끌어가는 역량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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