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2차 발표평가 통과자 40명 선발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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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중점 둔 2차 발표평가로 40명 선발
▲ 2차 발표평가 통과자 우수사례

[뉴스서울]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2차 발표평가 통과자 4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5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예비창업자 905명, 창업기업 883개사 등 총 1,788명이 응모했다. 이에 따른 1차 서류평가 경쟁률은 17.9대 1로, 창업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차 발표평가는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중점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9.10~11)해 2차 발표평가 통과자 40명을 선발했다.

2차 발표평가 통과자 40명은 예비창업자가 11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29개사(명) 등 총 40명이며, 과제별로는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12명, 30.0%)와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11명, 27.5%) 순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3명(32.5%), 40대가 10명(25.0%), 50대가 8명(20.0%), 20대가 7명(17.5%) 순으로 선발됐다.

우수 제안으로는▲유가금속 회수에 재활용 기술(물, 초음파) 활용,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와 같은 친환경 순환 경제 구축과 사회적 약자의 사회 참여 확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제안이 눈에 띄었다.

이번 발표평가를 통과한 40명에게는 소셜벤처기업 창업 지원과 육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창업기획자(AC), 벤처투자회사(VC) 등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 및 현장 적용성 검토, 투자·마케팅·판로개척·기술사업화, 분야별 전문 컨설팅(특허·법률 등), 공공데이터 활용과 같은 인당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최종 10명은 오는 12월 「2026년 벤처주간」 행사에서 열리는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셜벤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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