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찬 |
[뉴스서울] ☆ 최찬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버디 8개) T5
2R : 3언더파 69타 (버디 3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T3
3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 단독 선두
F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 우승
- 우승 소감
사실 2승을 바로 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PGA 큐스쿨 1차 예선 면제를 받고 싶어서 골프존 오픈 종료 시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다. 하반기 첫 대회부터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 3R 잔여 경기부터 31홀 경기를 치렀는데?
나인턴을 하고 나서 캐디 친구한테 다리가 무거워진다 이야기했다. 캐디가 나인홀만 잘 버티자고 했다.
- 2015년에 투어 프로 입회하고 2022년에서야 KPGA 투어에 데뷔했는데 그 사이 어떤 생활을 했었나?
고등학교 3학년 때 프로 입회하고 운동을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19살 겨울에 하게 됐다. 2부 투어를 계속 뛰었는데 허리가 안 좋다 보니 2~3년 정도를 많이 힘들어했었다.
- 그린 스피드와 상관없이 잘 칠 수 있는 비결은?
제가 사실 퍼트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핀 위치를 경기위원님들께서 까다롭게 꽃아 놓으시면, 세컨드 샷 공략을 할 때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아이언 샷에 자신 있는 편이어서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자신 있게 공략하는 것이 비법이다.
-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상금 순위 3위에 올랐는데 남은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을 또 하고 싶다. 무엇보다 올해 PGA 큐스쿨을 가는 것이 목표다. 2승을 했기 때문에 파이널 직행 자격이 주어지는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상향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1990년 팬텀오픈에서 기록한 조철상 프로 이후로 36년 만에 노보기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1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게 됐다. 그 때 상황과 심정은?
사실 세컨드 샷이 짧은 러프에 있었다. 좋아하는 거리가 90~100m인데 105m가량 남아서 56도를 칠까 50를 칠까 고민했다. 핀 위치가 마운드 위에 있어서 56도를 선택하고 자신 있게 샷을 했는데 방향은 맞았지만 플라이어가 나서 조금 더 넘어갔던 것 같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안 가려고 생각하는데 그 홀에서는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서 보기가 나온 것 같다.
- 그린 적중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아이언샷을 잘 치는 비법은?
아이언을 칠 때는 타이밍과 클럽마다 공 놓는 위치를 많이 신경 쓴다. 그리고 칠 때는 항상 자신 있게 친다.
- 스코어를 알고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18번 세컨에서 우드로 공략을 했는데 이유는?
아이언으로 끊어 가는 것보다는 우드로 팬분들이 많을 때 멋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었다. 또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해서 자신 있게 쳤다.
- 미국 무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골프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가 PGA 투어라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