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한 잔의 힘’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에서 후원한 행사로 12월 17일 청춘역 1979 시계 탑 앞 휴게소에서 열렸다.
양옥연 위원장은 “처음 준비한 행사였지만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일일찻집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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