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m 높이의 조아용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평소에 불법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외대사거리 버스정류장 뒤편 여유 공간에 조성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도 함께 설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용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지역 주민은 물론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조아용 포토존이 모현읍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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