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모집했던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에 따른 음원 발매 쇼케이스로 지역뮤지션 19명 중 17팀이 참여했다.
쇼케이스는 110명의 부평구민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문화도시부평 공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1천226명이 시청했다.
올해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은 선정 이후 약 3개월간 총 19명에 대해 역량 강화 네트워크 워크숍,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해 총 22곡이 발매됐으며 온라인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각 뮤지션별 유튜브 채널 또는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향후 새로운 지역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지원한 뮤지션들은 2023년 문화도시와 부평 내 다양한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뮤지션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도시부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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