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기획 사업인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를 방문해 진행되며 주거 및 건강 취약 가능성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숨어있는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390명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세대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조사 중 필요한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해 2023년 2월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이번 조사로 동절기 취약계층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한파 대비 관리체계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만석동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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