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 천마지맥으로 접어드는 계단길

[뉴스서울] ‘천마지맥(天摩之脈)’이란 한북정맥상에 있는 운악산에서 동남쪽으로 갈라져 나와 주금산-철마산-천마산-백봉-갑산-적갑산-예봉산으로 연결되는 약 51km 길이의 산줄기이다.

천마산 정상에서 철마산 방향으로 천마지맥이 펼쳐지는데, 천마산 정상 부근에서 철마산 방향인 북쪽으로 접어드는 산행로 입구에 제법 길다란 나무계단길이 펼쳐져 있어 산행객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천마지맥으로 접어드는 계단길 모습이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