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되는 문화공연’을 주제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풍선아트, 반려견 행동상담,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수세미 공예 등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재즈, 트로트, 락밴드 공연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차분하게 힐링을 주는 공연 위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분들이 음악의 힘을 통해 잠시나마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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