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각리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사업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탐방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가 심했을 때는 동네 이웃들과 다 같이 참여할 큰 행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건강걷기 참여 이웃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겁다”고 말했다.
설영호 회장은 “금창동 주민들과 함께 타 지역 역사문화마을 탐방으로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을 가게 되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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