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5월 텃밭을 조성하고 모종을 심어 관리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에는 관내 화평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이 참여했다.
김동주 회장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작은 텃밭이지만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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