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가정3동 모든 주민단체가 나서 함께 참여해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한 배동철 밴드, 가수 조재권 등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박용구 가정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경로잔치가 열려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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