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평소 복지업무로 인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을 방문해 공연을 보는 등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힐링 위주의 프로그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일을 하는 타 복지관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준 남동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에게 더 질 좋은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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