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1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논현동 소재 한아름근린공원에서 열린다.
가수 백영규, 채은옥 등 15개 공연 팀이 무대에 오르고 각종 수공예품, 수제 간식, 농산물, 중고의류 등을 판매하는 40여 개 팀의 플리마켓이 선보인다.
최동철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평소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행사를 제공해 문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동장은“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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