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과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군민들의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해외 출장 중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고 배준영 국회의원과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조건호 前 옹진군수, 허식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군민상에는 7개 분야에 대해 이치옥, 박정운, 변승평, 황계춘, 강태무, 이정욱, 주영철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옹진군의 저력과 함께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비전을 가지고 인구 3만을 향한 힘찬 여정을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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