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가족센터와 새마을금고 간의 업무교류를 원활히 하고 관내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육과 부모교육, 자조모임, 가족사랑의 날 등의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산새마을금고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필요공간과 컴퓨터, 빔 프로젝터, 냉·난방기 등의 비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계산새마을금고와 상호 업무교류를 활발히 하고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러한 상호협력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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