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계산4동 보장협의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아버지 오성수씨를 통해 기부의사를 밝힌 오아영씨는 “첫 월급이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버지와 상의해 결정하게 됐다”며 “제 작은 성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계산4동 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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