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는 다음달 7일 개최 예정으로 구직 장애인에게는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직무에 적합한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으나 올해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미추홀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협력해 기획됐다.
장애인 근로자를 1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는 업체는 직종 및 지역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미추홀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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