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당미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며 평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발굴 활동에 참여해 올해 계양구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제흥 목사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계양3동 강명주 동장은 “아름다운당미교회의 꾸준한 나눔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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