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렴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과도한 명절 선물 수수나 음주운전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명절 기간 틀리기 쉬운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추석 명절은 남동구 전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이 보름달처럼 풍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청렴 남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SMS 전송 등 명절 전후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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