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서울]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온누리가 눈으로 덮였다.
미국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이 예보되며 이 지역 일대가 긴장상태에 돌입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도 기록적인 눈폭풍이 몰려 올것을 경고했다.
이날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보스턴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했다.
눈폭풍 속 바깥 모습과 달리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 위에는 소담하게 눈이 쌓여 있다.
사진은 보스턴의 2층 테라스를 통해 바라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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