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통천문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0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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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 통천문
팔영산 통천문


[뉴스서울] 팔영산 통천문


'통천문(通天門)'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은 산 정상 주변 바위 틈으로 난 통로나 바위굴을 말한다.


'통천문(通天門)'이 있는 산은 여러 곳이다.


지리산(智異山)의 경우 장터목에서 천왕봉 가는 중간에 '통천문(通天門)'이 있고, 서울 관악산(冠岳山)에도 통천문(通天門)이 있다.


영암 월출산(月出山)의 경우도 구름다리 지나 천황봉 가는 가파른 경사길 끝부분에 바위 사이에 난 '통천문(通天門)'이 있으며 통천문(通天門)을 통과하면 월출산(月出山)의 호쾌한 경치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팔영산(八影山)의 경우도 제6봉 두류봉을 지나 제7봉 칠성봉 올라가는 중간에 통천문(通天門)이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촬영한 팔영산(八影山) 통천문(通天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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