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단양호?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30 0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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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충주댐이 건설됨에 따라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충주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는데, 그 명칭을 제천시에서는 수몰된 제천 청풍면의 지명에 따라 ‘청풍호’라고 부르며, 단양군에서는 ‘단양호’라고 부른다.  22일 제천 성봉 능선길에서 바라본 청풍호의 모습이다.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됨에 따라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충주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는데, 그 명칭을 제천시에서는 수몰된 제천 청풍면의 지명에 따라 ‘청풍호’라고 부르며, 단양군에서는 ‘단양호’라고 부른다. 22일 제천 성봉 능선길에서 바라본 청풍호의 모습이다.


[뉴스서울] 제천 성봉 능선길에서 바라본 청풍호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됨에 따라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충주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는데, 그 명칭을 제천시에서는 수몰된 제천 청풍면의 지명에 따라 ‘청풍호’라고 부르며, 단양군에서는 ‘단양호’라고 부른다.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무암사에서 성봉(城峰)에 이르는 남근석 바위능선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에 ‘장군바위 능선길’이 보이고 그 너머로 청풍호(충주호) 호수의 풍경이 보이는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은 지난 5월 22일 오후 필자가 성봉(城峰) 산행 도중 남근석 바위능선길에서 촬영한 청풍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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