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월출산 통천문(通天門)
'통천문(通天門)'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은 산 정상 주변 바위 틈으로 난 통로나 바위굴을 말한다.
사실 '통천문(通天門)'은 월출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리산(智異山)의 경우 장터목에서 천왕봉 가는 중간에 '통천문(通天門)'이 있고, 서울 관악산(冠岳山)에도 통천문(通天門)이 있다.
영암 월출산(月出山)의 경우도 구름다리 지나 천황봉 가는 가파른 경사길 끝부분에 바위 사이에 난 '통천문(通天門)'이 있으며 통천문(通天門)을 통과하면 월출산(月出山)의 호쾌한 경치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월출산 통천문 모습이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