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구름다리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5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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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영암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뉴스서울] 월출산(月出山) 시루봉과 매봉 사이를 잇는 현수교인 '구름다리'는 원래 1978년 개설되었다.


당시에는 너비 60cm 정도의 흔들림이 조금 있는 현수교라서 일방통행만 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05년 기존 구름다리가 노후되서 철거한 후 2006년 현재의 구름다리를 다시 만들었다.


현재의 구름다리는 길이 51m, 너비 1m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며 흔들림도 상당히 줄었다.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峯) 가는 길에 있는 '구름다리'는 월출산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월출산 구름다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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