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서울] 강릉 월화거리
원래 지상 철도구간이었던 강릉시 교동 강릉역에서부터 노암동 부흥마을까지 2.6km 철로구간이 지하화되자 폐철도 유휴부지에 조성한 산책길이 '강릉월화거리' 이다.
월화거리는 신라시대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작명한 곳으로 요즘 강릉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다.
월화거리 주변에 강릉중앙시장과 이름난 맛집이 많으며, 예전 남대천철교가 '월화교'라는 도보교로 바뀌었다.
사진은 지난 1일 저녁 약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촬영한 월화거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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