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일단멈춤, 아이먼저” 개학 맞은 등굣길 안전 챙긴다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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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1일 제주동초 일원서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
▲ “일단멈춤, 아이먼저” 개학 맞은 등굣길 안전 챙긴다

[뉴스서울] 2학기 개학을 맞은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일 오전 8시 제주시 제주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진행했다.

‘일단멈춤, 아이먼저’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 안전정책과와 교통항공정책과,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공단, 제주도교육청, 제주시 교육지원청, 동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회와 학생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단방향 전달식 캠페인에서 벗어나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행 안전 캠페인과 함께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점검, 체험형 안전교육을 함께 묶었다.

교통안전 캠페인인 ‘일단멈춤, 아이먼저’는 운전자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배려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문화운동이다.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아이를 먼저 보내는 실천으로 어린이가 최우선 보호 대상임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개선하고, 교통경찰관과 함께 보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위급상황에 대비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체험 교육도 이어졌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아이를 먼저 보내는 실천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인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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