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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 한라중학교에서 2025년 제6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행정 7급, 녹지연구사, 해양수산연구사와 함께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술직 9급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13명으로 249명이 지원해 19.2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시행하는 행정 7급 공개경쟁 채용의 경우 3명 선발에 196명이 지원해 65.3: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고졸 9급의 경우 지난 7월에 도내에 있는 특성화 고등교로부터 일정한 성적요건을 만족하는 대학 미취학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6명 선발에 22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21일 발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0일 인성검사, 12월 16일 면접시험을 실시해 12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춰야 하며, 시험일을 포함하여 3일 이내에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와 자격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행정 7급 응시자는 가산점과 별개로 영어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사전에 필히 제출해야 하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을 경우 추가 등록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등록해 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함께 펼쳐나갈 인재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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