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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모집 포스터 |
[뉴스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NIA)은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경진대회'의 전국 5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10월 1일 서울에서 본선 진출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출범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이 AI를 배우고 체험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AI 서비스로 구현하고, 우수한 서비스가 창업·사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90개의 AI 서비스 기획서가 접수됐다. 문제 정의 및 제안 필요성, 창의성과 AI 활용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이 가운데 50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이후 9월 15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제주권,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 전국 5개 권역의 '모두의 AI 라운지'에서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에는 생활 속 불편 해결부터 산업·지역·공공 현안까지 다양한 문제를 AI로 해결하려는 아이디어가 이름을 올렸다. 이동경로와 유류비를 분석한 주유소 추천, 영양제 광고 효능의 과학적 근거 검증, 개인별 공공주택 추천 등 국민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권 수요 예측, 항만 입항 최적화, 소상공인 수요·발주량 예측 등 AI를 활용해 산업·공공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참가자 역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대학원생, 직장인, 공무원까지 다양하며, 이들은 각자의 생활과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AI 서비스로 직접 구현하는 데 도전한다.
10월 1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을지로입구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과기정통부와 NIA, 본선 진출 12개 팀을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LG유플러스, SKT 등 멘토기업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에서는 본선 진출팀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멘토기업과 참가팀 간 매칭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참가팀과 멘토가 서비스 개발 방향과 향후 과제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들은 10월부터 약 2개월간 각 멘토기업의 AI·IT 전문가로부터 서비스 기획과 기술 구현 등에 대한 집중적인 코칭·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로 고도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참가팀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두의 AI 실험실'을 통해 공공·민간 데이터와 API, 바이브코딩에 활용할 수 있는 AI 토큰, 클라우드 자원, 개발지원도구 등도 함께 지원한다.
고도화된 서비스는 오는 12월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800만 원 규모로, 대상 1개 팀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1개 팀에는 NIA 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아울러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서비스가 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창업·사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전국에서 390개의 아이디어가 모인 것은 국민들이 AI를 생활과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활용하려는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국내 주요 AI·IT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창업·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NIA는 경진대회에 참여한 12개의 팀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국민이 직접 AI 서비스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6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참여팀도 모집 중이다.
‘국민의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100개 프로젝트의 도전을 지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 속 불편, 반복되는 업무, 지역문제, 창업 아이디어 등을 AI 서비스로 구현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최대 100개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선정 프로젝트에는 프로젝트당 100만 원 상당의 AI 개발 포인트와 월 30만 원 상당의 클라우드 자원 등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단계와 수요에 맞춘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Top-Tier’로 선정하고, 선정 프로젝트의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화를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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