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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욱 관세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30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2026 관세청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뉴스서울] 관세청은 7월 30일 서울세관에서 '2026 관세청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6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공공데이터로 개방된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처음 시작된 경진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올해 역시 작년에 이어 ‘인공지능(AI) 관세행정 구현’이라는 관세청의 미래상을 반영하여,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1주간(2026.4.20.~7.3.)의 공모 결과 대학(원)생, 직장인, 관세사 등 다양한 참가자들로부터 총 57편(아이디어 기획 부문 41편,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1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독창성·활용성‧사업 구체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1차 예선)와 발표 심사(2차 본선)를 거친 결과,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해외직구 어린이 장난감 안전위험을 사전진단 서비스하는 ‘키즈직구 세이프 인공지능(AI)’을 기획한 ‘진형건’님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관세청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신고서 자동작성 인공지능(AI) 관세사무원 서비스인 ‘세온인공지능(AI)’을 개발한 ‘세온인공지능(AI)’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추천되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최우수 수상작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평가위원장을 맡은 부경대학교 시스템 경영공학부 김민수 교수는 “올해 출품작들은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실제 산업과 창업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돋보였으며, 아이디어의 참신성 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도 높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진대회가 데이터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온인공지능(AI)’팀은 “관세청이 개방한 공공데이터 덕분에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의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기업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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