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천묘산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토론 간담회 개최 |
[뉴스서울] 묘산면은 24일 묘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묘산면 사회단체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산면 발전을 위한 주민토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없이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돼 현재 묘산면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관련 사항 및 복합문화센터 활성화 방안, 묘산천 정비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묘산면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 목표를 위한 주민의 소통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으며, 앞으로 이 같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묘산면의 관심사항과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묘산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접촉을 늘려나가고 오늘 수렴된 사항들이 실행에 옮겨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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