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양폭대피소 앞에서 정면으로 올려다보면 ‘외설악 만경대(萬景臺)’가 보인다.
‘외설악 만경대(萬景臺)’는 화채릉에서 천불동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암릉이다.
설악산에는 3개의 ‘만경대(萬景臺)’가 있다. 외설악 만경대(양폭대피소 앞 동쪽), 남설악 만경대(오색 주전골, 해발 560m), 내설악 만경대(오세암 부근 오세폭포 위, 해발 922m)가 바로 그것이다.
사진은 눈이 내린 외설악 만경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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